tvN이 추석을 맞아 특별 편성을 고지했다.
tvN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부터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회부터 4회분량이 연속 방영된다. 같은날 오후 1시 30분, 다음 날인 15일 오전 10시 30분, 16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삼시세끼 고창편’(전편)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또 16일 저녁 7시 20분부터는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이 시청자를 찾는다. 다음날 17일 저녁 7시에는 류승룡, 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가 방영된다.
그리고 특별 편성을 제외한 기존의 정규 편성을 예정대로 정상 방송된다. 또 재방송 역시 기존의 편성표와 큰 변화 없이 전파를 탄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