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옥타곤 FC’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9-08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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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프로듀서 아웃사이더가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웃사이더는 오늘(8일)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단체 '옥타곤 FC'에서 열리는 임명식에 참석했다.

이번 임명식은 홍보대사와 새로운 임원진 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을 공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옥타곤 FC는 지난해 '미래희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을 출범해 발대식을 열었으며 청소년폭력 예방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함께 앞장서 줄것을 촉구한 바 있다.

행사 관계자는 "아웃사이더는 ‘선행 전도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청소년 선도에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위촉 이유를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서 청소년 선도 봉사에 적극 참여 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 뮤지션 투탁과 프로젝트 팀 '옥타곤'을 결성해 지난 2015년 11월 싱글 앨범 '글래디에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자체 기획한 토크 콘서트 ‘아파쇼’와 ‘스쿨어택’ 브랜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 11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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