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SNL8’ 3번째 호스트 확정 “웃음 보장한다” [공식입장]

입력 2016-09-09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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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SNL8’ 3번째 호스트 확정 “웃음 보장한다” [공식입장]

개그맨 양세형이 tvN 'SNL코리아 시즌8'의 세번째 호스트로 확정됐다.

'SNL코리아 시즌8'에 예능치트키 양세형이 호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양세형은 최근 각종 예능,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NL코리아'에서는 양세형 특유의 재치 만점 입담과 뛰어난 개그감각,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다양한 예능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며 예능대세로 떠오른 양세형이 이번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세형 역시 의욕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있다. 웃음이 보장된 믿고 보는 양세형편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양세형의 호스트 출연 확정으로, 'SNL코리아 시즌8'은 민아, 2PM 그리고 예능대세 양세형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호스트 라인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8은 첫 방송부터 호스트 민아의 활약으로 주목 받았을 뿐 아니라 '폭행몬GO', '새터데이 나이트라인' 등 새 코너들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주 10일(토)에 방송하는 2PM편에서는 여심을 사로 잡는 여섯 남자 2PM의 짐승돌 매력이 극대화돼 선보여질 전망. 또 양세형이 출연하는 다음주 17일(토) 방송은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명절과 관련된 알찬 코너 구성으로 빈틈 없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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