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진(왼쪽)과 배성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 프레스콜 행사에서 하이라이트를 시연하고 있다.

‘클로저’는 위태롭게 얽힌 네 남녀의 뒤틀린 관계와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욕망, 진실의 의미를 조명한 작품이다.

'클로저'는 11월 13일까지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