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2주간 사라진 김제동 분량, 5분 만에 증발

입력 2016-09-09 23: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운우리새끼’ 2주간 사라진 김제동 분량, 5분 만에 증발

2주 동안 실종 됐던 김제동의 분량이 돌아왔지만 이 또한 짧게 전파를 탔다.

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제동은 VCR을 통해 아침부퍼 푸쉬업을 하며 몸매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매니저 아들의 돌잔치에서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도 더해졌다.

하지만 김제동의 분량은 이것이 전부였다. 2주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제동이었지만 상상 외로 그의 분량은 적었고 곧바로 새 식구인 토니안과 그의 어머니를 소개한 것,

한편 SBS는 최근 김제동이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일정상 나오지 못한 것일 뿐. 하차는 아니다”라며 “언제든 열려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