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난 클럽 마니아, 나중에 직접 운영할 수도”

입력 2016-09-10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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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난 클럽 마니아, 나중에 직접 운영할 수도”

개그맨 박수홍이 클럽 마니아임을 밝혔다.

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왜 그렇게 클럽을 좋아하느냐. 사람들과 추억을 쌓으려고 그러냐”는 말에 “난 클럽에 환장한다. 좋아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혹시 나중에 내가 클럽을 운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젊은 친구들이 노는 걸 보면 내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미운우리새끼’는 홀로 지내는 아들의 일상생활을 VCR로 관찰하는 어머니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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