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1592’ 김응수, 원숭이 연기 화제… 앞구르기까지

입력 2016-09-10 16: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진왜란 1592’ 화제의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을 맡은 배우 김응수의 원숭이 연기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임진왜란 1592' 3회에서는 명나라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준비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응수는 자신을 원숭이라 부르는 오다 노부나가(손종학)의 부름에 원숭이 흉내를 내며 앞구르기까지 하는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응수는 과거 일본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던 경력를 살려 옛 일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