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의 여행화보가 공개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공개한 가을 화보에는 뉴질랜드 현지 친구들과 함께 리얼 어반 라이프(Real urban life)를 즐기는 공유의 여유로운 모습을 그대로 담겨 있다. 오클랜드 도심 속 노천 카페에서 한껏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각양각색의 하이-테크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 콘셉트를 주제로 촬영됐다.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도 여전히 훈훈한 청년미를 풍기는 공유는 현지 친구들과 내추럴한 모습으로 드론, 세그웨이, 호버보드,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테크니컬 액티비티를 즐길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인다.
가을 볕 아래 도심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공유는 다양한 기장의 사파리형 재킷을 활용해 레이어드룩으로 무심한 듯 캐쥬얼한 스타일링 컷에선 배우로서의 삶과 연기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연구하는 공유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특히 차분한 모노톤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테디움 다운 점퍼, 스테디움 패딩 재킷, 항공 점퍼와 블루종 등 감성적인 가을에 적합한 스타일을 담아 냈다.
공유의 가을 화보는, 디스커버리 블로그와 SNS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