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녀 멤버들이 최초로 한방에서 혼숙(?)을 하게 되어 화제다.
‘전남 장흥’으로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초 ‘남녀 혼숙’이 이뤄지며 한방에서 같이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가을수련회’ 컨셉에 맞게 버스 게임, 갯벌 체험 등 다양한 수련 활동을 하며 서울에서 출발한지 12시간 만에 최종 종착지인 집 도착했다. 집 입주 후 멤버들은 집안을 둘러보다 방이 딱 하나인 것을 발견하며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처음 겪는 남녀 한 방 생활(?)에 익숙치 않은 실수들을 남발하며 또다른 여행에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국장님과의 대결 상품으로 약속했던 뽀송뽀송한 이불과 화장실이 마련된 것을 확인한 멤버들은 “완전 마음에 든다” 이야기하며 ‘장흥 러브하우스’에 대한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후문.
모든 멤버들이 엄지를 내밀며 만족한 펜트하우스급(?) ’러브하우스’ 입주 현장은 오는 2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 된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