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황자 왕소로 변신해 옷을 곱게 차려입은 이준기는 가면을 벗은 채 햇빛 쪽으로 얼굴을 향하고 눈을 살며시 감고 있다.
또한 그는 한쪽 다리를 꼬고 앉아 한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듯 보였으며, 그의 날렵한 턱선과 콧날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오늘 방송에 앞서 4황자 왕소(이준기)가 해수(아이유)앞에서 가면을 벗고 자신의 상처를 보이자 해수가 이를 어루만지려는 스틸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황권 경쟁을 하는 8명의 황자들과 고려시대의 ‘해수’로 들어간 현대의 ‘고하진’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