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 “성인 된 후 첫 주연? 부담보단 즐거워”

입력 2016-09-1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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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남지현 “성인 된 후 첫 주연? 부담보단 즐거워”

배우 남지현이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1층 골든 마우스 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제작 발표회가 서인국, 남지현, 임세미, 윤상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남지현은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작에 대한 질문에 “역할 하나는 소화하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은 예전과 같지만 부담감은 분명히 느낀다”고 말했다.

이후 남지현은 “아역 때는 길어야 8부 정도하고 떠나게 되지만 이번엔 주연인 만큼 그만큼의 분량도 찍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이미 주연을 많이 해 본 동료 배우들 덕에 부담감을 덜었다”며 “그래서 지금은 부담보다 즐겁다는 마음이 더 크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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