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표인봉 18일 모친상

입력 2016-09-20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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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교수 표인봉이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표인봉이 재직 중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 따르면 표인봉의 모친 김종분 씨는 18일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20일 오전 8시 30분 발인이 엄수됐다.

한편, 표인봉은 1992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연극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SM 아트컴퍼니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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