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L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다음달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아시아의 농구 교류 활성화와 농구 저변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창설됐으며, 올해는 2015∼2016시즌 KBL 정규리그 1위 KCC, 2위 모비스와 더불어 중국(CBA) 플레이오프 우승팀 쓰촨 블루웨일스, 뉴질랜드(NBL) 플레이오프 우승팀 웰링턴 세인츠 등 3개국 4개팀이 참가해 풀리그(팀당 3경기)를 펼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