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뉴욕’, 6개 음원차트 1위

입력 2016-09-21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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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뉴욕'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마마무는 2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싱글 '뉴욕(New York)'을 공개했고, 해당음원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은 21일 오전 8시 기준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으며, 몽키3 3위, 멜론 5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곡 '뉴욕'은 10월 컴백을 앞두고 발표한 프리싱글이다. 마마무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 앨범, 프리싱글을 발표하며 차근차근 컴백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뉴욕'은 한국과 뉴욕의 13시간의 시차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나라에선 한밤중이지만 뉴욕에서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담은 노래이다.

펑키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트랙에 마마무 특유의 느낌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의 곡으로 탄생됐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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