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12월 인상 유력

입력 2016-09-2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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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12월 인상 유력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 기준금리는 0.25%에서 0.5%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아직은 확고하지 않아, 초저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 기준금리는 0.25%에서 0.5%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아직은 확고하지 않아, 초저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3.74포인트(0.90%) 상승한 18,293.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36포인트(1.09%) 높은 2,163.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83포인트(1.03%) 오른 5,295.18에 장을 마감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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