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임도윤=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입력 2016-09-2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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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과 임도윤이 환상의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2003년 ‘일요 로맨스 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수많은 1% 폐인을 양성했던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측은 전소민(김다현 역)과 임도윤(정현진 역)의 절친 케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두 사람은 학창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둘도 없는 절친사이로 임도윤은 외동으로 자란 전소민의 친자매 같은 존재이자 가족들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고민들까지 공유하는 사이다.

사진 속 전소민과 임도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밤늦게까지 수다를 떨다 자연스레 잠든 전소민의 모습은 리얼하다. 이렇듯 주변에 있을 것만 같은 공감 100%의 절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특히 임도윤은 전소민의 연애 상담과 코치는 물론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의 연애에 있어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1%의 어떤 것’은 오는 10월 5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9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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