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 ‘공항가는 길’ 합류…김하늘 남동생 役

입력 2016-09-28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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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권이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합류했다.

김권은 '공항가는 길'에서 김하늘(최수아 역)의 남동생 최제아 역을 맡았다. 체대 출신의 최제아는 전공을 살려 체육교사로 재직 중인 인물이다.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로 누나와 조카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신임 받는다.

김권은 사교성 넘치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권이 출연하는 ‘공항가는 길’3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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