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콘서트로 관객과 소통하며 4회 공연 모두 전석을 매진시킨 음원강자 투빅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ll In 2BiC]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미니앨범 프로듀싱에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작곡가 조영수, 안영민, 이유진이 참여해 앨범 퀄리티를 높여주었고, 작사에는 가수 투빅이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발표되었던 네 번째 미니앨범 [Return 2BiC] 을 발매한지 약 11개월 만에 발매된 이번 미니 앨범은 가을 날씨에 맞는 아름다운 가사 그리고 선율 또 투빅의 달달한 보이스를 가득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투빅의 이번 미니앨범은 총 4곡으로 함께 걷는 길, 니가 필요해, Close to you, 그날의 우리가 담겨있으며, 투빅은 미니 앨범 발매 후 소극장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Fall In 2BiC]의 수록곡 “함께 걷는 길”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빅의 가을 맞이 미니앨범 [Fall In 2BiC]은 9월 29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