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대기실 여신 등극…‘눈부신 미모’

입력 2016-09-28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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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멤버 소유가 28일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밝은 브라운 컬러의 머리를 한쪽으로 땋은 소유는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진주 이어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하의로 포인트를 줘 상큼함도 느껴졌다.

게재된 사진은 소유가 ‘31살롱’의 MC를 맡으면서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31살롱’은 31명의 도전자가 펼치는 국내 최초 헤어 크리에이터 뷰티 서바이벌로 얼루어편집장 황진영, 차홍총괄아르더 원장 하민, 모델 송해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한 우월한 몸매로 화제가 된 소유는 뷰티에도 일가견이 있어 On Style ‘겟잇뷰티 2015’에서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소유는 그동안 ‘썸’, ‘틈’, ‘어깨’ 등의 듀엣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여러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했다. 그가 속한 씨스타는 최근 ‘I Like That’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31살롱’은 9월 29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공개된 후 10월 6일 On Style에서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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