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섹시 중년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멋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거리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을 포착했다. 회색 반팔 카라티에 청바지를 입고 검정색 선글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젊은 패션 감각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실베스터 스탤론은 일흔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넓은 어깨, 다부진 근육 등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원조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세월이 흘러도 그의 섹시함은 여전했다.

1970년 영화 ‘The Party at Kitty and Stud’s’로 데뷔한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 ‘록키’ 시리즈, ‘람보’ 시리즈, ‘오스카’, ‘어쌔신’, ‘익스펜더블’ 등에 출연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제니퍼 플라빈과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아들과 세 명의 딸이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