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굴욕 없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붉은색 줄무늬 니트에 초록색 스카프를 매고 버건디 립으로 포인트를 줘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룩을 완성했다. 약간 헝클어진 듯한 헤어스타일로 수수한 모습이었음에도 그의 미모는 빛이 났다.

현아는 포미닛 해체 이후 자신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A’wesome’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어때?’로 독보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현아가 최근 출연한 ‘현아의 엑스나인틴’이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