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11-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열린 LG 트윈스 행사에서 이병규(9)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