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입장에서 여성에게 필요한 의약품 정보를 개발하기 위해 가임기, 다문화 가정 여성 및 산부인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필요한 정보를 발굴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부터 임신, 육아, 갱년기에 이르기 까지 여성 생애주기별 안전하고 올바르면서도 건강한 약 복용에 관한 설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소책자와 리플릿 발간을 통해 청소년, 임산부 및 갱년기 여성 등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에 필요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알림→ 언론홍보자료 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 알림마당→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