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삭발 근황… 잘생김+꾸러기 미소 여전

입력 2016-10-11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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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삭발 근황… 잘생김+꾸러기 미소 여전

배우 유아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을 비롯해 유아인의 각 팬페이지와 SNS 등에는 유아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줄리앙와 스테레오바이널즈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오픈 현장에 나타난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인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기존의 투블록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삭발’을 감행한 것.

이에 대해 한 연예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심경의 변화로 추측된다. 개인적인 부분이기에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입대도 앞둔 상황. 그럼에도 11일 그의 차기작에 관한 소식이 전해졌다. 강동원과 함께 영화 ‘버닝’ 출연설이 제기된 것. 하지만 제작사 측은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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