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아는형님’ 출연, 영광…MC 형들에게 감사하다”

입력 2016-10-16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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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JTBC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인피니트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녹화 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MC 선배님들께서 챙겨 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인피니트는 지난 15일 JTBC ‘아는 형님'에 최초 남자 아이돌 완전체로 출연해 무한대의 폭발적인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인피니트는 태풍고등학교에서 전학 온 7명의 남학생으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며 아이돌임을 잊게 만드는 의도 하지 않은 몸개그까지 선보였다.

이 밖에도 호야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시선을 압도했고 방송 초반 인피니트는 자신들의 등장으로 불만을 터트렸던 형님들을 각자의 무한 매력 자랑하며 형님고를 완벽한 훈남들의 남고로 탈바꿈시켰다.

인피니트는 신곡 '태풍'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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