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강남 ‘내가 오늘의 해결사!’

입력 2016-10-16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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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2루에서 넥센 선발 신재영에게 투런 홈런을 친 LG 유강남이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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