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서울 이어 부산 단독 콘서트 개최…피켓팅 예약

입력 2016-10-1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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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강타는 오는 12월 10~11일 2일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을 진행한다.

특히 강타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오는 11월 4~6일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 예매를 진행했고 약 8년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부산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된다.

이번 부산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강타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일환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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