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준플레이오프 관람 “달달한 일상”

입력 2016-10-18 1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잠실야구장을 찾은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황정음은 이영돈과 다정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하거나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넥센 두둥~ 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월 26일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