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오늘은 ‘현실 남친’으로 변신…세련+로맨틱 [화보]

배우 박보검이 현실 남친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조금 일찍 겨울을 맞이한 모습이다. 콘셉트는 1인칭 데이트이며 박보검은 설렘 과 함께 시작되는 만남을 그려낸다. 1인칭 데이트를 하듯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검은 화이트 터틀 넥 니트에 트위드 수트 재킷을 걸쳐 현실 남자친구 패션을 연상시키듯 댄디한 데이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센스있는 남자친구의 모습까지 표현했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여주는 세자의 근엄한 카리스마 대신 수줍은 듯 입가에 진 설핏한 미소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신선하다.

박보검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