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4개 투어 대항전 ‘더 퀸즈’ 출전선수 9명 확정

입력 2016-10-1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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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8일 "오는 12월 2~4이라지 사흘간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 퀸즈 '에 출전할 한국선수 9명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KLPGA는 지난 2일 종료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종료 시점으로 상금순위 상위 7명과 KLPGA 추천 선수 2명으로 최종 출전선수를 꾸렸다.

상금랭킹에 따라 상위 7명 박성현(넵스), 고진영(넵스), 장수연(롯데), 배선우(삼천리), 이승현(NH투자증권), 김민선(CJ오쇼핑), 조정민(문영그룹)이 선발됐다. 상금랭킹 6위 이민영(한화)은 JLPGA 일정상 출전이 어려워져 8위 조정민에게 출전권을 내줬다. KLPGA 추천선수는 신지애(스리본드), 김해림(롯데)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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