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이준♥최지우, 클럽 키스… 로맨스로 이어질까

‘캐리어’ 이준♥최지우, 클럽 키스… 로맨스로 이어질까

이준이 최지우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이재진)에서는 마석우(이준)가 차금주(최지우)에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석우는 차금주의 돌발 포옹에 놀라는가 싶더니 이내 그에게 할말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곧장 키스를 했다. 이에 차금주는 깜짝 놀라면서도 마석우의 키스를 거부하지 않았다.

이후 어색해진 두 사람. 마석우는 자신의 감정을 차금주에게 전했지만, 차금주는 너스레를 떨며 상황을 넘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