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헨리, 부동산 전문 상담 방송… 대박 지역 소개

입력 2016-10-22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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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주 전반전에서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과 좋은 집 싸게 구하는 법을 소개해 화제가 된 헨리가 부동산 상담방송을 진행한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헨리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과 집 계약 만기 시 집 주인에게 말해야 할 것들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꼼꼼하게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집주인과 연락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던 도중 헨리는 연락을 반말로 해도 되냐는 다소 황당한 농담을 던졌지만 박종복은 법에는 걸리지 않는다는 유쾌한 해답을 내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헨리는 박종복과 본격적으로 부동산 상담에 나섰다. 헨리는 현장 스태프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상담해 나름 부동산 전문가(?)가 된 면모를 보였고 헨리 부동산에 서유리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담을 마친 헨리와 박종복은 연예기획사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박종복은 SM, YG, JYP 중 SM의 부동산 자산이 제일 많다고 이야기해 헨리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박종복은 2016 하반기 시세 전망이 밝은 지역을 소개하며 이 지역의 땅값이 3년 사이에 400%가 올랐다고 이야기해 헨리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부동산 상담가로 변신한 헨리의 모습은 오늘(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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