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류준열. 사진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이 영국의 향취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응답하라 1988’부터 시작해 올해 7월 ‘운빨로맨스’. 그리고 영화 ‘택시운전사’와 ‘더 킹’까지 쉼 없이 달려온 뒤 휴식도 취할 겸 영국으로 떠났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게다가 축구도 좋아하는 그에게 영국은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 조금은 추워 보이지만 적막한 분위기에 제법 어울린다. 9등신처럼 보이는 마법의 긴 다리와 머플러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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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