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V앱 통해 신곡 MV 촬영 공개…“커밍순”

입력 2016-10-28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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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탑독(ToppDogg)이 지난 27일 네이버 V앱 채널 ‘IDOL X IDOL’ 생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인천에 있는 한 카페에서 촬영됐다. 탑독은 기존의 스타일에서 한 층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분위기로 팬들과 만났다.

탑독은 브이앱을 통해 더욱 달라진 탑독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패러디 연기, V앱 아이템을 팬들과 공유하는 양방향 소통을 했다.

멤버들은 “지금 뮤직비디오 촬영하다 브이앱 때문에 중간에 우리끼리 나왔다. 이제 다시 뮤직비디오 찍으러 가야한다”고 방송을 마무리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2013년 싱글 ‘말로해’로 데뷔한 탑독은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부터 안무까지 참여하며 팬덤을 형성한 그룹이다.

사진제공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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