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디오DJ들 특별 판정단 출격…공정성↑ [공식]

‘복면가왕’ 라디오DJ들 특별 판정단 출격…공정성↑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3명이 대 격돌한다.

30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 ‘2016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생방송된‘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부활한 ‘심장어택 큐피트’의 등장으로, 현재 가왕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와 새로운 후보까지, 가왕 자리를 두고 3명이 부딪힌다.

제작진은 편견 없고 더욱 객관적인 판정을 위해 판정단 인원을 99명에서 199명으로 대폭 충원했고,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MBC를 대표하는 라디오 DJ들을 출전시켰다.

‘오늘 아침’의 DJ 정지영부터 ‘꿈꾸는 라디오’의 테이, ‘달빛낙원’의 박정아, ‘야간개장’의 미쓰라, ‘오후의 발견’ 김현철, ‘좋은 주말’의 이윤선과 신봉선까지, 청취자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다양한 노래를 알고, 듣는 라디오 DJ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편파 없는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사상 최초 199명의 판정단이 참여한 끝을 알 수 없는 3파전의 결과는 30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