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인터뷰 ①] ‘런닝맨’ PD “개리와의 마지막에 멤버들도 서운”

입력 2016-10-3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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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환진 PD가 개리의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환진 PD는 31일 오전 개리의 마지막 ‘런닝맨’ 녹화 전 동아닷컴과의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이 PD는 “개리와 멤버들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만큼 다들 그의 마지막 녹화에 섭섭해 한다”며 “지금 녹화를 위해 개리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녹화 역시 개리를 주제로 한 레이스가 될 것이다. 어느 정도 개리가 중심이 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그러나 개리가 직접 하차에 대해 언급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리는 최근 “음악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런닝맨’ 하차를 결정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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