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달의 연인’ 종영 소감… 출연진들과 다정하게 포즈

입력 2016-11-02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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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종영을 맞은 가운데 이준기가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상대역 아이유와 함께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박시은, 정경순, 우희진, 김성균, 강하늘, 지수, 서현, 진기주, 박지영 등 여러 출연진들의 모습이 보였다.

게재된 사진에 이어 이준기는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조만간 새로운 프로젝트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곧 직접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을 암시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마지막 회는 수도권 기준 12.2%,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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