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교복 입고 ‘아는 형님’ 출연 인증

입력 2016-11-0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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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아는 형님’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오후 11시 JTBC ‘아는 형님’ 얼마만이야...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동안 미모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유리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리는 얼마 전 웹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호’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상대역 김영광과 달콤한 로맨스로 호평을 얻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SBS 특집드라마로 방영된 바 있다.

한편, 유리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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