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 결혼기념일 잊고 외박

입력 2016-11-04 22: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가 결혼기념일을 잊고 외박을 해 이선균의 의심을 샀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4일 방송에서는 결혼기념일을 잊은 정수연(송지효 분)과 이에 실망하는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연은 아들 준수(김강훈 분)의 친구 생일파티에 준수와 함께 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은 정수연과 도현우의 결혼기념일이었지만 정수연은 돌아오지 않았다.

밤새 기다린 도현우는 정수연에 이유를 물었고, 정수연은 다른 엄마들도 다 같이 모임에 참석했다며 “중간에 오려고 했는데 엄마들이 다 자고 간다잖아. 나만 안 된다고 말하기 뭐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도현우는 정수연을 의심하며 진한 화장을 트집 잡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