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호기심? 진지해” 제니퍼 로렌스, 21살↑ 감독과 ♥

입력 2016-11-06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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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진지해” 제니퍼 로렌스, 21살↑ 감독과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1살 연상 감독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또다시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영화 ‘블랙 스완’으로 유명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로렌스의 애완견과 함께 데이트했다.

데이트 내내 두 사람은 손을 잡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평범한 커플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평범한 데이트를 선호나는 편이다.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21살의 나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단순히 호기심을 넘어 미래를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들의 열애는 한 노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영화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로 꼽히는 스타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물론 ‘윈터스 본’,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시리즈 등 출연작도 화려하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블랙 스완’뿐만 아니라 ‘노아’, ‘레퀴엠’ 등을 내놓은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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