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8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 희진과 두 번째 멤버 현진이 함께한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희진과 현진은 상큼 발랄한 의상을 입고 일본의 밤거리를 누비며 둘만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상큼 발랄한 캔디팝 스타일의 이번 신곡이 삽입돼 희진과 현진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 현진의 솔로곡 ‘다녀가요’에 이은 더블타이틀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첫 번째 멤버 희진과 두 번째 멤버 현진이 처음 결합한 음원으로서 동갑내기 진진라인이 보여주는 발랄함이 완전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희진과 현진이 함께한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싱글 앨범은 1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