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과 조동혁의 티격태격했다.
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4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과 조동혁(조동혁)과 묘한 기류가 형성된 모습이 그려졌다.
조동혁은 야시장 일을 이영애에 맡기로 했다. 그러나 이영애의 회사는 강서구 소재가 아니었다. 두 사람 다 아쉬워하는 상황에서 조동혁은 단 커피를 마시다 사레가 걸렸고, “이렇게 단골 마시냐. 너 따라 시켰는데. 그러니까 그렇게 (살이 쪘지)”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이영애는 크게 분노하며 “이거 원래 달게 마시는 거다. 누가 따라 주문하래. 그리고 나 원래 뚱뚱했거든”이라며 음료를 흡입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