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라미란 “휴대폰 물어내” 진상…윤서현 항복

입력 2016-11-08 23: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막영애’ 라미란 “휴대폰 물어내” 진상…윤서현 항복

윤서현이 결국 라미란의 휴대전화를 물어주게 됐다.

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4회에서는 휴대전화를 물어내라는 라미란의 요구를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이는 윤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현은 본의 아니게 라미란의 휴대전화를 깔고 앉게 됐다. 덕분에 이미 깨진 액정이 더 깨지고 말았다.

이에 라미란은 특유의 진상모드에 들어갔다. 화장실에 볼일을 보는 윤서현을 찾아 휴대전화를 물어내라고 요구한 것. 윤서현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라미란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승강이를 벌였다가 그 과정에서 라미란은 휴대전화를 떨어트렸다. 윤서현은 그 휴대전화를 밟고 말았다. 이 모습을 스잘도 목격했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윤서현은 라미란의 휴대전화를 물어주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