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혼술남녀’ 팀의 포상휴가가 스케줄 조율에 실패해 무산됐다.
9일 CJ E&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주연 배우들이 대부분 예정된 포상 휴가에 개인 사정이 있어 휴가가 취소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초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날 예정이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들 ‘혼술남녀’ 이후 예능이나 영화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공감 있게 다룬 작품으로 박하선, 하석진, 공명, 키, 정채연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