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애칭? 친구돌로 불리고 싶어…팀워크 정말 좋아요”

입력 2016-11-09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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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친구돌을 자처했다.

9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빅톤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더 승우는 “Voice To New World (보이스 투 뉴 월드)의 약자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 우리만의 목소리로 새로운 세상을 열자는 뜻”이라고 그룹 이름을 소개했다.

세준은 “우리 팀은 팀워크가 정말 좋다.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고 그룹의 강점을 언급했고, 허찬은 “친근감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친구돌이라는 애칭이 붙는 다면 좋겠다”고 소망을 이야기했다.

9일 0시 발표된 빅톤의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 (보이스 투 뉴 월드)'는 더블 타이틀곡 ‘What time is it now?’ '아무렇지 않은 척'을 비롯해 ‘Beautiful’ ‘날 보며 웃어준다’ ‘The Chemistry’ ‘#떨려 (VICTON Ver.)’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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