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역전극 연출’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승하며 삼성화재전 18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우리카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전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