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육지담의 ‘힙합밀당녀’ 시절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는 ‘걸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져 나다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앞서 육지담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1’ 시절 당시의 모습을 떠올렸다.
육지담은 “당시 민낯에 립글로스만 바르던 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개된 화면에는 육지담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힙합밀당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육지담의 애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