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 거지에서 부자됐다 “머리에 쓸 정도로 많아”

입력 2016-11-17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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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 거지에서 부자됐다 “머리에 쓸 정도로 많아”

배우 심형탁이 속옷 전속모델이 된 이유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심형탁-송재희-정연(트와이스)-사나(트와이스)-이상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심형탁은 과거 방송에서 "속옷을 얻어 입는다"고 한 말에 대해 "이제 제가 그럴 일이 없다. 제가 빤스 전속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속옷이 하반신 뿐만 아니라 머리에 써도 될 정도로 많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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