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영아가 영화 ‘엄마의 공책’에 딸(혜원)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혜원은 엄마에게 살갑게 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딸로 애란이 치매에 걸리면서 규현이 엄마의 인생을 이해하게 되는 가족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훈훈한 가족드라마이다.
영화 ‘엄마의 공책’은 이주실 (엄마 애란 역), 이종혁 (아들 규현 역), 이영아(딸 혜원 역), 김성은 (며느리 수진 역) 등이 출연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고 2017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