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0시 B1A4의 공식 SNS에는 B1A4의 컴백을 알리는 첫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흑백 단체 사진 속에서 B1A4 멤버들은 숲속을 배경으로 각자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묘한 듯 알 수 없는 서로 다른 시선 처리로 몽환적이면서도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B1A4의 새 음반 ‘GOOD TIMING(굿 타이밍)’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스윗걸(Sweet Girl)'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발표하는 것으로, 정규음반으로는 지난 2014년 1월 발매했던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 이후 2년 10개월 만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1일) 예판을 시작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들 모두 심혈을 기울이며 완성도를 더했다.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B1A4는 오는 28일 0시 세 번 째 정규 앨범 ‘Good Timing(굿 타이밍)’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WM엔터테인먼트